서울 부산이어 올 들어 세번째 '애큐온데이' 행사
광주·전남 지역 근무 임직원 70여명도 참석
광주·전남 지역 근무 임직원 70여명도 참석
[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14일 광주와 전라남도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거주하는 고객들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애큐온데이'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2019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12차전 경기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단체관람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을 비롯해 커머셜 금융부문 고객과 가족 160여명 등 총 230여명이 참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구장 외부에 안내부스를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응원 머플러와 야구공 등 기념품과 함께 구장 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의 '애큐온데이'는 지난 6월 서울 잠실야구장에 임직원 및 고객 3000여명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부산 사직야구장을 거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세번째 행사를 가졌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