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보해 복분자', '복받은 부라더' 등으로 유명한 주류 회사 보해양조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보해양조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잠정 공시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32.61% 감소했다.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3%, 직전 분기 대비는 9.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을 기록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