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서 '애큐온데이'
"지방 거점 근무자 격려위해 프로야구 단체관람 계속 이어갈 것"
"지방 거점 근무자 격려위해 프로야구 단체관람 계속 이어갈 것"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이 지방 근무 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가졌다.
애큐온은 지난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이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들을 초청, 애큐온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및 부산·경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캐피탈·저축은행 지점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캐피탈의 건설기계, 해상운송, 크레인, 의료기기, 공작기계, 산업기기, 산업차량 등 커머셜 금융 고객 및 가족 34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야구를 ‘직관’하며, 롯데와 두산 팀을 응원했다.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오는 8월 14일 광주에서 애큐온데이를 또 진행할 예정이다. 애큐온은 광주 및 근교 지역의 임직원 및 가족, 고객사와 협력사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초청할 계획이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지방의 영업거점에서도 애큐온데이를 개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애큐온과 고객사가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sungro51@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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