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부산서 지방근무 직원·가족초청 프로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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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부산서 지방근무 직원·가족초청 프로야구 관람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7.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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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서 '애큐온데이'
"지방 거점 근무자 격려위해 프로야구 단체관람 계속 이어갈 것"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이 지방 근무 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가졌다.  

애큐온은 지난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이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들을 초청, 애큐온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지난 13일 열린 '2019 애큐온데이' 부산 지역 근무 참석자가 야구장 외부에 마련된 안내부스에서 기념품과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에서 제공한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캐피탈.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지난 13일 열린 '2019 애큐온데이' 부산 지역 근무 참석자가 야구장 외부에 마련된 안내부스에서 기념품과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에서 제공한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캐피탈.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및 부산·경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캐피탈·저축은행 지점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캐피탈의 건설기계, 해상운송, 크레인, 의료기기, 공작기계, 산업기기, 산업차량 등 커머셜 금융 고객 및 가족 34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야구를 ‘직관’하며, 롯데와 두산 팀을 응원했다. 

애큐온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오는 8월 14일 광주에서 애큐온데이를 또 진행할 예정이다. 애큐온은 광주 및 근교 지역의 임직원 및 가족, 고객사와 협력사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초청할 계획이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지방의 영업거점에서도 애큐온데이를 개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애큐온과 고객사가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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