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KB국민은행이 올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한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환율 우대를 적용해 주는 ‘Let's~ KB환전! 페스티벌’ 을 실시한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고 영업점 창수에서 환전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적용해준다. 인터넷뱅킹이나 KB스타뱅킹, 외화ATM기,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겐 최대 80%에 이르는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또 KB국민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리브 혹은 인터넷뱅킹 과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서 KB-POST 외화 배달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체국 배달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6월 30일까지 리브(Liiv) 앱을 최초 신규가입 하고 ‘KB-POST 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USD, JPY, EUR 통화의 환전을 신청한 고객은 최초 1회에 한하여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행사기간동안 환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콘서트 티켓 제공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노 기자sungro51@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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