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창립 30주년…"최우선 과제는 고객가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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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창립 30주년…"최우선 과제는 고객가치 증대"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6.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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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할 것"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가지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지난달 24일 강원도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된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송영록(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과 직원 대표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지난달 24일 강원도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된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송영록(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과 직원 대표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24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창립 30주년(6월1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송영록 사장은 “메트라이프의 성장 원동력은 임직원과 설계사, 고객”이라며 “고객가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30년 후에도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989년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연평균 19% 성장하며 지난해 수입보험료 3조2000억원, 자산 20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2003년에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하며 변액보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질병코드를 도입한 'GI(General Illness)'보험과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을 선보이는 등 혁신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상품개발은 물론 서비스 측면에서도 항상 고객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에 출시한 '(무)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차별화된 달러자산 운용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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