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마케팅, 디지털 역량이 결집된 신(新) 서비스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신한카드가 기존 혜택추천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킨 초개인화 서비스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마케팅, 디지털 역량을 결집해 고객 개개인별로 상황에 따른 맞춤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초개인화 서비스는 기존의 공급자 편의 중심의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객의 TPO(Time·Place·Occasion)를 정확히 예측하는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맞춤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초개인화 서비스는 회사와 가맹점, 제휴사 및 신한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고객서비스들을 연결해 서로의 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필두로 향후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소비자 금융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성노 기자sungro51@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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