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 김해=한동수 기자] 경남 김해 봉하에서 거행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행사에 참석한 조지 W.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고인을 인권 대통령이었다고 회상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추도사를 마쳤다. 이에 앞서 부시 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고인 가족들을 만나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선물했다.
한동수 기자bestg@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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