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안전하고 편안해진 '2020년형 스팅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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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안전하고 편안해진 '2020년형 스팅어' 출시
  • 한동수 기자
  • 승인 2019.05.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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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운전보조시스템 ADAS 장착
전 모델에 공기청정기능도
기아차는 8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스포츠세단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8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스포츠세단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오피니언뉴스=한동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형제업체인 현대자동차화 차별화 전략으로 내놓은 스포츠세단 스팅어에 첨단 시스템을 추가하고 2020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아차동차는 8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 충돌 방지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의 ADAS 기술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와 2.2D의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또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와 스포츠 모드와 연동한 운전석 볼스터 조절 장치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외에도 차량 주행시 정숙성을 향상시키는 윈드쉴드 차음글라스와 공기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새롭게 적용시켰다.   

또한 기존 3.3T GT모델에만 적용된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와 2.2D의 플래티넘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 19인치 휠을 선택하거나 3.3T GT 모델을 구매하면 미쉐린의 올 시즌 타이어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스팅어’ 기본 가격은 가솔린 모델 2.0T 프라임 3524만원, 2.0T 플래티넘 3868만원, 3.3T 4982만원 등이다. 디젤 모델은 프라임라이트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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