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We포럼, 연예인풋살대회 개최…도심공동화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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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We포럼, 연예인풋살대회 개최…도심공동화 해소 기대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4.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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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화랑공원에 매주 일요일 별들의 축제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판교 화랑공원에 매주 일요일 별들의 축제판교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해 국회의원, 시의원, 상가연합회, 지역 풋살연맹, 지역의 기업 모임 등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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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We포럼은 도심공동화 현상해소를 위해 28일부터 8주간 제4회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판교We포럼

판교We포럼은 도심공동화 현상해소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28일부터 8주간 제4회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판교We포럼은 이날 오후 판교 유스페이스1 기업은행판교WM센터에서 성남시풋살연맹, 판교테크노밸리상인연합회, 판교역로 1번가 상인회, 성남직능플랫폼, 김병관 국회의원실, 최현백 성남시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실, 한스타미디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

판교는 연예인풋살대회 개최로 한국의 실리콘밸리 이미지와 한류도시 이미지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판교의 고질적 문제인 도심공동화 현상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블랙을 비롯해 이종원 단장이 있는 슈퍼스타즈 와 배유람의 FC네마, 래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와 정두홍의 서울 액션스쿨 등 5개팀이 참가한다. 

강문수 판교We포럼 위원장은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구성원들의 노력과 정부, 지자체의 행정지원 없이는 힘들다"며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고 밝혔다.

김병관 국회의원은 “최첨단 도시 판교에 스포츠를 접목해 앞으로 성남 판교에 새로운 한류문화가 꽃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윤 시의원은 “판교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시의원으로써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이밖에 명기석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회장, 전금자 판교역로1번가 상인회 회장, 정광석 성남풋살연맹 부회장, 문경화 성남직능플랫폼 사무총장 등도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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