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보도를 부인했다.
12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산업은행과 자구안 수정 관련된 추가 논의를 한 바 있지만, 매각과 관련된 논의가 내부적으로 진행됐거나 결정된 건 없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설은 11일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을 거부하면서 급부상했다.
박대웅 기자bdu@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