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겹살 냄새 잡는'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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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겹살 냄새 잡는'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출시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3.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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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삼성전자가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방식으로 의류를 관리해주는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

▲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모델 2종을 28일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크리스탈미러’와 ‘다크블랙’ 모델 2종으로 블랙 특유의 무게감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옷감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집안으로 흘러 들어오지 않도록 제거해주는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했다. 또 스팀만으로는 없애기 힘든 삼겹살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냄새분해 필터를 탑재한 게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특히 ‘크리스탈미러’ 모델은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밝은 미러 효과를 준 제품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신 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판매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크리스탈미러’ 모델이 189만9000원, ‘다크블랙’ 모델이 169만9000원이다. 

송명주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의류청정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출시를 맞이해 28일부터 삼성 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드레서 크리스탈미러 모델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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