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하나금융'...주총서 6개안건 일사천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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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풀리는 '하나금융'...주총서 6개안건 일사천리 통과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3.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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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외이사에 이정원 전 신한은행 부행장, 이사 보수한도 40억 동결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원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 하나금융지주가 22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원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사진=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는 2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 재선임과 이정원 전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로써 하나금융 사외이사는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번 주주총회 전 하나은행 사이외사에서 물러나고 하나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이 신임 사외이사에 대해 "금융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로서 경력과 오랜 금융산업 종사 경험과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하면서 그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회사 경영진에 대한 견제 감독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성복 전 삼성KMPG 부회장, 박원구 서울대학교 특임 교수, 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교수 등은 모두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개정,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의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건 등 모두 6건 의안이 모두 이견 없이 의결됐다. 

이사의 보수 한도는 40억원으로 전년과 동결했다. 이와 별도로 올해 장기인센티브로 당사 주식을 기초로 한 성과연동주식보상을 3만주 범위 내에서 부여하기로 했다. 하나금융 등기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해 사외이사 8명 등 모두 9명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모든 안건이 무탈하게 의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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