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1일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을 자산관리(WM)그룹장 겸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에서 각각 개인영업그룹장과 WM그룹장을 겸직한다.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정 부사장은 2012년부터 인천영업본부장, 부산영업본부장, 영남영업그룹장 등을 거쳤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협업 전략인 ‘원(ONE) WM’에 따라 정 부사장이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과 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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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이 기자celina@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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