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여신관리 등 10개 업무에 로봇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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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여신관리 등 10개 업무에 로봇투입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3.20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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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던 업무시간 94%, 로봇이 대체
▲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KEB하나은행은 20일 영업현장에 로봇기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1차로 도입했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로봇기반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여신관리, 외환업무, 투자상품 등 총 7개 분야 10개 단위 업무에 투입된다. 주요 처리업무는 ▲외국환 제재 리스트 자동 업데이트 ▲펀드상품 등록 자동화 ▲기업 만기도래 채권 자동 통보 ▲지급정지 해제 자동화 등이다. 앞으로 RPA가 이 업무를 맡으면서 그동안 직원들이 해왔던 업무 처리시간의 94%를 로봇이 처리하게된다. 이 업무에서 직원이 하는 일은 기존 업무처리시간의 6%에 불과해진 셈이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RPA구축사업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사람이 처리함에 따라 발생하는 실수를 방지하고직원은 복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신규 업무로 배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1차 구축사업 완료에 이어 RPA의 고도화 및 전행적 확산을 위해 2차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량 경감 및 파급효과 높은 업무를 선별, 금년 상반기 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권길주 KEB하나은행 이노베이션 & ICT 그룹장(부행장)은 “1차 RPA사업의 구축완료로 손님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국내 업무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부문까지 폭넓게 로봇사무자동화를 적용하는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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