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학생대상 빅데이터로 '라면잘 끓이는 법' 가르친다

올해 전국 2500여명 대상...코딩지니어스교육 실시 한동수 기자l승인2019.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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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 소재 신일중학교 학생들이 14일 LG CNS의 코딩지니어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코딩 기초 교육을 받고 있다. 제공=LG CNS.

[오피니언뉴스=한동수 기자] LG CNS가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IT(정보기술)을 이용, 실생활과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LG CNS는 14일 서울 강북구 신일중학교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코딩지니어스(Coding Genius)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딩지니어스는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IT신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 과정에는 ▲라면맛있게 끓이는 방법 ▲부모님께 칭찬받는 방법 등의 알고리즘 개발 등이 포함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배우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올해는 특히 IT 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 직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의 IT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했다.

올해 신설된 ‘빅데이터 과학자’ 과목은 빅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음식, 패션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 추천해주는 빅데이터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교육과정 중 할 수 있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올해 100여개 중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울, 충청, 전라 등의 지역에서 총 22개 중학교를 선정했다. LG CNS 임직원 100여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중학생 총 2500여명에게 코딩지니어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LG CNS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 시내 중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15개팀을 선발, 10개월 간에 걸쳐 멘토링, 기업탐방, 신기술 심화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도 신규 운영한다.

한편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2017년에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2018년에는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사회공헌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IT 활용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코딩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말까지 전국 총 50개 중학교 6000여명 학생들이 이 교육을 수료했고 올해 2500여명 학생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동수 기자  bestg@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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