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에서 2만3천명 신규채용

9~10일,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2022년까지 지역인재 30% 채용 김현민 기자l승인2019.01.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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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채용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은행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과 2만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모의면접, NCS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인재를 위해 채용정책, ▲지역인재 취업성공전략,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태도분석, ▲입사지원 서류‧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블라인드채용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주요기관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기관별 채용사례, 채용시 주안점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고, 올해 “공공기관이 2만3,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의 올해 신규채용계획은 2만3,284명으로, 지난해의 2만2,873명보다 늘어났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부터 공공기관별 고졸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고졸 채용을 전년대비 10%이상 확대하겠다”면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2022년까지 30% 채용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의 고졸 신규채용 규모는 지난해 2,000명에서 올해 2,200명으로 늘려 잡았다.


김현민 기자  inkim2347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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