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설기술대상에 토목설계 분야에서는 노명선((주)유신 전무),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는 류병화(㈜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씨가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토목설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명선 전무는 네팔 바르디바스(Bardibas)〜이나루와(Inaruwa) 간 전기철도(139km) 구간을 성공적으로 설계, 건설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건설사업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한 류병화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품질‧안전‧공정을 적기 관리하고, 고난이도 공법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개항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5일 엘-타워(7층 그랜드홀,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되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 내용은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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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 분 |
성 명 |
소속회사 (사업명)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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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대 상 |
노명선 |
(주)유신 (네팔 바르디바스〜이나루와 간 전기철도) |
국토교통부장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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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권순일 |
(주)서영엔지니어링 (서울～세종고속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 1공구)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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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상 |
김건중 |
(주)이산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공사)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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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
(주)평화엔지니어링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개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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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 |
대 상 |
류병화 |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인천국제공항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 |
국토교통부장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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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 상 |
허강회 |
(주)경동엔지니어링 (고속국도 제60호선 동홍천～양양간 건설공사)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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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상 |
남궁궐 |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공사)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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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부산 용호만 복합시설 신축공사) |
□ 설계(토목)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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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유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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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노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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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네팔 바르디바스〜이나루와 간 전기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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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요약 |
ㅇ 네팔철도(고속철) 139km 구간에 대한 설계 실시
ㅇ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설계‧건설 및 운영 등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발주처 및 참여기술자들의 철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실정에 최적화된 설계기준을 마련하여 네팔철도건설 산업의 말뚝기초 표준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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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업관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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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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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류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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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인천국제공항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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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요약 |
ㅇ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실시
ㅇ 약 50여개 계약패키지가 포함된 공사에 대한 사업관리를 실시하면서 품질‧안전‧공정을 적기 관리하여 성공적인 개항에 기여하였으며, 100m가 넘는 경간의 대형철골 구조물에 트래블링 공법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약 10,000㎡ 대형외부공간에 Cable System 외장마감방식을 도입하는 등 고난이도 기술을 적극적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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