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2018 체육발전유공자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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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2018 체육발전유공자상 시상
  • 김현민
  • 승인 2018.10.1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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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태권도 이대훈 선수 등, 총 52명

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2018 체육발전유공자상 시상

스켈레톤 윤성빈, 태권도 이대훈 선수 등, 총 52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 훈포장 44명(청룡장 7명, 맹호장 7명, 거상장 9명, 백마장 8명, 기린장 4명, 체육포장 9명) 등, 총 52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진흥 및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체육상 8명>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는 ▲ 경기상-강원도청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 지도상-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 ▲ 연구상-경북대학교 임수원 교수, ▲ 진흥상-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 극복상-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 주장, ▲ 특수체육상-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 ▲ 심판상-아시아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 ▲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서울특별시 수영연맹 소속 김지현 선수의 어머니 송은주 여사 등, 8명이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는 문체부 장관의 감사패와 함께 소정의 시상품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44명>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은 그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되었다. 지난 6월부터 후보자 추천과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국제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누적 점수로 환산해 훈격별 기준에 따라 포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 청룡장-태권도 이대훈 선수 등 7명, ▲ 맹호장-핸드볼 최임정 선수 등 7명, ▲ 거상장-유도 조준호 선수 등 9명, ▲ 백마장-테니스 황명희 선수 등 8명, ▲ 기린장-배구 김철용 감독 등 4명, ▲ 포장-아이스하키 박우철 선수 등 9명으로, 총 44명이다.

특히 올해 4월에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준구 사범이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청룡장을 받았다. 이 사범은 195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권역에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처음으로 널리 알리고, 태권도를 기반으로 이민 1세대가 미국사회에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이 사범의 친조카 이민용 씨가 참석했다.

 

▲ 제56회 체육의 날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1.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8명)

부문별

성 명

공 적 요 지

경기상

윤성빈

(25세)

스켈레톤선수

ㅇ2017/2018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줌

지도상

이 용

(41세)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ㅇ탁월한 지도력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및 봅슬레이 4인승 종목에서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으며,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원윤종, 서영우) 및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윤성빈)를 육성하는 등 선수 발굴과 육성에 기여

연구상

임수원

(62세)

경북대학교 교수

ㅇ학술논문 160편, 단행본 12권, 연구보고서 7편, 학술회의 발표 87회 등에 이르는 왕성한 체육학술활동을 수행

ㅇ한국스포츠사회학의 토착적 이론 형성에 기여, 공부하는 학생선수상 정립 및 스포츠 인권보장을 위한 학문적 노력

진흥상

이승헌

(67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ㅇ2016년 사단법인대한국학기공협회를 설립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3개국에 국학기공을 보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전통기공을 계승·발전시킴

극복상

한민수

(49세)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주장

ㅇ후천적 신체장애와 어려운 훈련환경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2008 미국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17 강릉세계 A-POOL 선수권대회 3위 입상,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3위 등 쾌거를 이룸

특수

체육상

곽동주

(56세)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ㅇ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선수생활과 장애인체육 행정전문가의 길을 걸어왔으며, 특히 지역 최초로 설립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의가 현재까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함

심판상

김건태

(64세)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장

ㅇ월드리그 4회, 세계배구선수권대회 3회, 월드컵 2회 등 국제대회에 주심으로 참여하여 한국 배구심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음

ㅇ특히, 2006년 세계 최초로 비디오판독제를 창안하였으며, 심판아카데미를 통해 우수심판 양성에 기여함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송은주

(54세)

수영선수 김지현 어머니

ㅇ성신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체육인 가족으로, 2001년 부군상을 겪은 후에도 절망하지 않고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김지현 선수를 지원하였음

ㅇ김지현 선수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및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 중국 상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등 한국남자배영의 대표주자로 성장함

 

2. 2018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수상자(37명)

부문별

성 명

공 적 요 지

청룡상

(6명)

이대명

(31세)

사격선수

ㅇ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3, 동1,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4, 은4, 동3을 획득하는 등 2006부터 국가대표선수로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다수 입상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함

양창훈

(49세)

양궁 지도자

ㅇ국가대표 지도자로서 다년간 활동하면서 경기력 향상과 우수성적 거양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2010년,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2016년 하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양궁종목 발전에 기여함

홍성환

(36세)

사격선수

ㅇ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3, 동2,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2, 은2 를 획득하는 등 2006부터 국가대표선수로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함

박종만

(57세)

태권도 지도자

ㅇ1999년 고려대학교 태권도부를 시작으로 지도자로서 우수선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였고, 특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5체급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전 체급 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함

이대훈

(27세)

태권도 선수

ㅇ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 2011년·2013년·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3연패, 2010년·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2연패 등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함

태권도 지도자

ㅇ미국에 태권도를 최초로 보급, 미국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리우고 미국 전.현직 대통령 직속기구의 자문임원으로 지명되어 태권도 지도와 동시에 50년간 태권도를 통한 사회강연 활동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미국사회에서 한인들의 자부심과 긍지 크게 높이는데 기여함

故이준구

(74세)

맹호장

(6명)

김차연

(38세)

핸드볼 선수

ㅇ2000년부터 주니어대표선수부터 국가대표선수로 꾸준히 활동한 선수로서 2002년, 200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2008년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핸드볼 국위선양에 기여함

차동민

(33세)

태권도 선수

ㅇ2008년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으로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이배영

(40세)

역도 지도자

ㅇ2003년 제73회 세계남자역도선수권대회 은2, 동1, 2004년 아테네 올림픽대회 은1, 2005년 세계남자역도선수권대회 은3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역도종목 발전에 크게 기여함

최임정

(38세)

핸드볼 선수

ㅇ2002년, 200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3년 세계여자선수권 대회 동메달,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 입상을 통해 대한민국 핸드볼 국위선양에 기여함

남경윤

(44세)

보디빌딩 선수

ㅇ국내대회 및 세계대회 석권하며 우리 보디빌딩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본인 체급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우리나라 보디빌딩의 세계 속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함

신우철

(44세)

양궁 지도자

ㅇ국가대표 지도자로서 다년간 경기력 향상과 우수성적 거양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지도자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양궁종목 발전에 기여함

거상장

(8명)

이상희

(42세)

사격 선수

ㅇ사격 국가대표선수로 1998년 방콕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 2개,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1, 은1 를 획득하였고, 당시 두텁지 못한 더블트랩 여자 선수층에서 얻어낸 국제대회 입상을 통하여 대한민국 사격종목 발전에 기여함

윤석천

(52세)

역도 지도자

ㅇ2015년도에 국가대표 역도감독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6 리우올림픽에 역도 총감독으로 출전하여 53kg급 윤진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역도종목 발전에 기여함

강초현

(37세)

사격선수

ㅇ2000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여 사격 선수단 중 유일하게 10m 공기소총 여자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민들에게 금메달 이상의 큰 감동을 선사하였고, 전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대한민국 사격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

조준호

(31세)

유도선수

ㅇ2009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1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2011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2012 런던올림픽대회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여 대한민국 유도종목 발전에 기여함

김미나

(32세)

펜싱선수

ㅇ2001년부터 2018년까지 펜싱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하였고, 2013~2017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높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한국 펜싱 발전에 크게 기여함

권오근

(57세)

사격 지도자

ㅇ국가대표 지도자를 역임하며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의 입상을 지도하였고,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및 스포츠공정위원장 임무수행을 통하여 대국민의 사격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

김승구

(38세)

펜싱선수

ㅇ1995년부터 2018년까지 펜싱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 제15회 도하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에 기여함

이규섭

(42세)

농구선수

ㅇ2002년에 부산에서 열렸던「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남자농구종목에서 '아시아 최강' 중국을 상대로 연장접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남자농구의 위상과 국위를 드높였음

백마장

(6명)

김나영

(31세)

유도선수

ㅇ2009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 (단체)은메달, 2011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은메달, 2012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여 대한민국 유도종목 발전에 기여함

황왕곤

(27세)

태권도 선수

ㅇ2010년, 2012년, 2013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하여 지도자로서 후진양성에도 힘쓰며,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등 태권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함

윤여경

(61세)

태권도 지도자

ㅇ2014년, 201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지도자로서 한국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종합우승을 견인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로서 활동하면서 태권도 체육행정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함

고영찬

(46세)

보디빌딩 지도자

ㅇ2016년~2017년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코치, 2017년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2016년 제10회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에 기여함

이복우

(62세)

보디빌딩 지도자

ㅇ제8회 세계 남자 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감독으로 은메달 1개, 제12회 세계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선수권대회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대한민국 보디빌딩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윤석영

(70세)

보디빌딩 지도자

ㅇ제68회 세계 남자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및 2017년 제71회 세계 남자 보디빌딩 선수권대회에 지도자로 참가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가지고 선수들을 지도하였고, 그 결과 각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여 보디빌딩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기린장

(4명)

김철용

(65세)

배구 지도자

ㅇ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역임하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최강이었던 중국과 일본을 차례로 꺾으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999년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는 등 한국여자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함

김선희

(31세)

펜싱선수

ㅇ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2011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2009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선양 기여함

위성우

(48세)

농구 지도자

ㅇ1982년 부산성동초등학교에서 농구선수를 시작하여 중⦁고, 대학, 실업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지도자로서는 2014년에 인천에서 열린「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몽골, 일본, 중국을 연달아 꺾고 20년만의 여자농구 금메달 획득하여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장세훈

(28세)

태권도 선수

ㅇ2008년 제3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2015년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경기 품새부문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체육포장

(7명)

도윤지

(29세)

검도선수

ㅇ2012년 제15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지역 내 각종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등 검도를 알리고자 힘쓰고 있으며, 지역 검도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검도 보급에도 노력하는 등 검도종목의 저변확대에 기여함

김주진

(33세)

유도선수

ㅇ2004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2005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여 대한민국 유도종목 발전에 기여함

양주민

(28세)

태권도선수

ㅇ2010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1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전 은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양영훈

(39세)

럭비 지도자

ㅇ선수시절 운동장에서 뿐만 아니라 운동장 밖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리더십이 뛰어나 일본 프로팀 시절에도 큰 신임을 받았고, 제15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 및 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함

고희진

(39세)

배구선수

ㅇ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센터로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팀이 우승 및 상위 입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특히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남자배구 발전에 기여함

이용석

(31세)

태권도선수

ㅇ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로서 2007년 제2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자개인전 성인1부 부문 금메달과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태권도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이현민

(24세)

태권도선수

ㅇ2012년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남자개인전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태권도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함

 

3. 2018 장애인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수상자(7명)

부문별

성 명

공 적 요 지

청룡장

(1명)

조재관

(41세)

탁구 선수

ㅇ대한민국 장애인탁구선수로 개인의성적과 우리나라 국위 선양을 위해 많은 국제대회에서 상위성적을 거두어 장애인탁구의 자긍심과 저변 확대에 기여함

맹호장

(1명)

조원상

(26세)

수영 선수

ㅇ지적 장애를 가진 수영 선수로 많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적장애선수 및 부모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장애인 수영 발전에 기여함

거상장

(1명)

박길우

(51세)

휠체어컬링 선수

ㅇ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2010년 제10회 벤쿠버동계패럴림픽에서 휠체어컬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국위선양에 기여함

백마장

(2명)

김태순

(52세)

볼링 선수

ㅇ2017 삼순데플림픽에 출전하여 개인전 동메달, 2인조 은메달, 3인조 은메달, 5인조 은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에 기여함

황명희

(51세)

테니스 선수

ㅇ98년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여 매년 남다른 부지런함과 노력으로 다른 선수에게 모범이 되고 국제대회 성적이 우수하여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함

포장

(2명)

김지환

(50세)

볼링 선수

ㅇ2013 APC Tenpin Bowling Championship 대회 등에서 개인전 금메달 동메달 등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인체육 발전 및 국위선양에 기여함

박우철

(45세)

아이스하키 선수

ㅇ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장애인체육 발전 및 국위 선양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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