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98명의 연기를 한 곳에서..."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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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98명의 연기를 한 곳에서..."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개최
  • 채 담
  • 승인 2018.10.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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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가을 밤을 빛내줄 98명의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가 인천에서 펼쳐진다.

PL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0~21일 이틀간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정상급 배우들 중 임태경, 오만석, 김소현, 정선아, 김우형, 윤공주 등을 포함해 뮤지컬 배우 98명의 라인업이 확정되었고 이외 싱가포르 가수 나단 하토노, 런던 웨스트앤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전나영 등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작부터 창작 뮤지컬, 귀에 익숙한 흥행작까지 다양한 뮤지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첫날에는 라이징 스타로 꾸며진 ‘2018 Hot Stage: SUPER ROOKIE’와 ‘2018 SMF PICK!: 창작 뮤지컬’이, 이튿날엔 ‘2018 SMF 싱얼롱 쥬크박스: 뮤/확/행’과 ‘2018 SMF ARTIST Stage: Special Invitation’ 무대가 준비 중이다.

특히 ‘2018 SMF PICK!: 창작 뮤지컬’에서는 창작뮤지컬 6편이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랭보’가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페스티벌을 통해 뮤지컬 넘버를 선공개한다. 2015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풍월주’도 오는 12월 개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뮤지컬 ‘SWAG AGE: 외쳐, 조선’은 PL엔터테인먼트의 첫 뮤지컬 작품으로, 오는 11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레드북’ ‘존도우’ ‘최후 진술’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늘 SMF 홈페이지 (http://www.starlightmusical.com/201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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