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공동주관사...공군 역점사업 지원 지속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24일 ‘제6회 공군 해커톤 행사’에서 공군본부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기술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과 전투형 강군 건설을 추진하는 공군의 역점사업이다.
지난 2018년 사업 첫 회부터 공동주관사를 맡은 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차장 중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공군 해커톤은 첨단 과학기술 강군 도약이라는 주제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미래 국방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 기업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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