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CJ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테스트, 1·2차 면접, 직무 수행 능력 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친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한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CJ그룹 관계자는 “최고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탁월한 성과에 대해 파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와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우 기자hunwoo68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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