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 10만달러 미만 기업고객 대상
환율우대·외환수수료 감면과 경품 지급
환율우대·외환수수료 감면과 경품 지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2024 IBK 외환 올림픽(Pick)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기업은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미화 기준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미만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금메달 미화 50만달러(약 6억6400만원), ▲은메달 미화 30만달러(약 4억원), ▲동메달 미화 10만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목표달성 시 환율과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실적을 달성한 기업 중 올 7~11월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500개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을 제공한다.
목표실적 달성 기업 중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탭 S9 FE(15개 기업), 삼성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삼성 갤럭시 워치7(30개 기업) 등 경품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수출입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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