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전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한미약품 등 국내업체들도 관련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릴리 ‘젭바운드’ 등 외국계 신약이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비만·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801억4000만달러(약 107조원)로 2028년까지 연평균 12.2% 성장해 1422억6000만 달러(약 19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 중 특히 비만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66억8000만달러(약 9조원)로 2028년까지 연평균 48.4% 성장해 480억3000만달러(약 64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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