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이마트가 4900원 초저가 와인 ‘프리잔떼’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지난달 출시한 초저가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의 흥행에 힘입어 스파클링 와인 신제품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는 사과, 살구 등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레몬향이 어우러지는 도수 7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페르난도 카스트로’에서 ‘샤도네이’와 ‘모스카토’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는 오는 2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판매한다.
고아라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으로 불 붙은 가성비 와인 열풍을 이어가고자 스파클링 와인 '프리잔떼'도 선보이게 됐다”며 “스파클링 와인은 파티, 휴가 등 특별한 자리에 특히 잘 어울리는 만큼, 도스코파스 와인과 함께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우 기자hunwoo68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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