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6년 연속 무분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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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6년 연속 무분규 전망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4.07.0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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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1만2000원 인상 잠정 합의
10·11일 예정됐던 부분파업은 유보
12일 조합원 전체 투표서 최종 결정
현대차 노사는 8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현대차 노사가 기본급 11만2000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잠정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이 오는 12일 노조 찬반 투표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6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치게 된다.

현대차 노사는 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9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금 4.65% 인상(11만2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2023년 경영성과급 400%+1000만원 ▲2년 연속 최대 경영실적 달성 기념 별도 격려금 100%+280만원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임금교섭 타결 관련 별도 합의 주식 5주 지급 등을 담았다.

이와 별도로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달성'이 예상되는 9월쯤 품질향상 격려금 500만원과 주식 20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잠정합의안이 나오면서 오는 10일과 11일 예고했던 부분 파업은 유보됐다. 잠정합의안은 12일 노조 찬반투표를 거치게 되며 통과할 경우 현대차의 올해 임단협은 마침표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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