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농촌 체험과 ‘작은학교 여름캠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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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농촌 체험과 ‘작은학교 여름캠프’ 즐기자
  • 김현민
  • 승인 2018.07.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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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학교도 다녀보고 농촌의 정을 느끼며 감성을 키우는 프로그램

 

전라남도 강진군은 29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진 대구초등학교 등 강진군 일대에서 ‘작은학교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학교단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던 푸소(FUSO)체험을 가족단위로 확산시키고 전교생 20명의 작은 학교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캠프는 푸소체험의 특징인 농가체험, 영랑감성학교, 강진관내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과 강진 대구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자연환경을 이용한 소통, 다양한 악기 배우기,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작은학교 여름캠프 포스터 /강진군 제공

 

'푸소(FUSO) 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라는 의미다. 지난해에만 8,094명이 다녀갔고 올해도 9,700명이 다녀갔거나 예약했다.

일본의 아지무정에서는 자살, 왕따, 저출산 등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푸소체험과 같은 농가체험에서 해결방안을 찾았고 고객 설문조사에서 마음교류가 가장 큰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 푸소체험에서 오이 맛사지 하는 아이들 /강진군 제공

 

작은학교 여름캠프는 지역자산인 바닷가의 초등학교와 인적자원인 푸소농가, 감성을 키우는 영랑감성학교, 강진관내 관광지가 연계한 가족단위 푸소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준범 강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도시 가족들이 강진의 푸소체험에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며 도시의 어린이들이 작은 학교도 다녀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참가 쿠폰을 예매하고 푸소체험신청 홈페이지(fuso.modoo.at)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11가족 44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초등학교 어린이가 있는 가정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족들에게는 푸소농가에서 만든 농산물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푸소체험에서 갯벌체험하는 아이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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