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최고 105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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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최고 105대1 기록
  • 이이나 기자
  • 승인 2024.07.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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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투시도. 사진 제공=대우건설

[오피니언뉴스=이이나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에 들어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최고 10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99㎡ 11가구에 1,15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05.18대 1을 기록했다. △74㎡B(96대 1) △84㎡A(90.56대 1) △74㎡A(64.43대 1) △84㎡B(40.11대 1) △59㎡A(26.76대 1) △59㎡B(20.99대 1) △46㎡B(20.24대 1) △46㎡A(14.6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강남 및 분당, 판교가 가깝고 위례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단지는 8호선 산성역과 가까우며 산성역에서 잠실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성남북초와 단대초가 인근에 있는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다. 생활 여건으로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가든파이브 등 대형쇼핑몰이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단대공원은 물론, 영장근린공원, 산성동 조각공원 등 자연 녹지도 많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일부 세대에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조성했다. 타입 별로 라이프업 스타일링·라이프업 수납·라이프업 바스·라이프업 키친 등 다양한 라이프업 시리즈를 유상으로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공한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며, 지하 6층 ~ 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46㎡A 181세대 △46㎡B 63세대 △59㎡A 592세대 △59㎡B 184세대 △74㎡A 36세대 △74㎡B 16세대 △84㎡A 92세대 △84㎡B 42세대 △99㎡ 18세대로 구성됐다. 또한,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 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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