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나 보통예금' 대상 최고 연 8.3%
하나카드 연결·자동납부시 적용...200만원 한도
하나카드 연결·자동납부시 적용...200만원 한도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하나저축은행이 하나카드와 협업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인 하나카드 '원더카드 프리 플러스 카드' 또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결제계좌를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에 연결하고 자동납부 하면, 카드대금 결제 익월 한 달간 하이하나 보통예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1원 이상 결제시 0.1%포인트 ▲50만원 이상 결제시 3.1%포인트 ▲100만원 이상 결제시 5.1%포인트로 결제 금액별 차등 적용된다. 최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이하나 보통예금의 상품금리를 더해 최대 연 8.3%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우대금리는 카드대금 결제 익월인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이하나 보통예금의 예금잔액 20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룹 관계사 간 협업으로 하이하나 보통예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 서비스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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