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상생금융 패키지’ 일환...급여·연금 입금시 우대금리
직업군인·군인연금수급자·군인공제회원 대상
직업군인·군인연금수급자·군인공제회원 대상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신한은행은 ‘군(軍) 상생금융 패키지’의 일환으로 직업군인, 군인연금수급자, 군인공제회 회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계좌 ‘신한 군인행복 통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군인행복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2.9%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정기급여 또는 군인연금 입금 ▲신한 국방복지카드를 보유하고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 중 1개 이상 충족하면 된다.
5만좌 한도로 출시된 이번 통장은 직업군인, 군인연금수급자, 군인공제회 회원이 신한 쏠(SOL)뱅크에서 신규개설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잔액 200만원까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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