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패트롤] 등산에 빠진 MZ…여름철 필수품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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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패트롤] 등산에 빠진 MZ…여름철 필수품에 관심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4.06.23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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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 ‘토레타! 제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코카-콜라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중장년층의 취미 운동’이라고 여겨졌던 등산에 대한 MZ세대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 및 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30대 이하 연령층에서 등산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지고 SNS 등을 통한 인증 사례가 늘어나는 등 등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 속 해시태그를 살펴봐도 '등산스타그램'과 '산스타그램'이 각각 183만, 131만개에 달하며, 등산 초보를 일컫는 '등린이'도 92만개에 이르는 등 SNS를 통한 등산 후기와 인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등산의 매력에 빠진 MZ세대들이 산에 갈 때 꼭 챙겨가는 산행 필수 아이템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름철 등산은 다른 계절보다 각별히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코카-콜라사의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가벼운 운동 후 혹은 일상에서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다.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상큼한 과채 수분이 산행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의 ‘토레타! 제로’가 출시되며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왼쪽부터)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쿨링 물티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프레시벤트 그래픽 반팔티셔츠’. 사진제공=각사

더워지는 날씨 속, 간편하게 시원해지는 ‘쿨링템’도 쾌적하고 산뜻한 산행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LG생활건강의 CNP가 출시한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특징으로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동시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감소시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그립감이 우수한 조약돌 형상의 2중 패킹 구조의 용기는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해주며 원하는 양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5배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쿨링 물티슈’는 일시적인 피부 온도 -6℃ 쿨링 효과가 있어 덥고 열감 있는 피부를 닦아내는 데 적합하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보존제 파라벤 7종 외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종도 첨가되지 않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프레시벤트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뛰어난 접촉냉감 기능성을 가진 프레시벤트 소재를 사용하여 몸에 닿았을 때 차가운 쾌적함을 제공한다. 땀을 바로 흡수해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흡속 속건 기능이 뛰어나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통기성 또한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써밋 런트레이닝 팩12’, 프로스펙스 ‘사패’.
(왼쪽부터)노스페이스 ‘써밋 런트레이닝 팩12’, 프로스펙스 ‘사패’. 사진제공=각사

도전정신이 뛰어난 MZ세대들을 필두로 ‘트레일 러닝’도 각광받고 있다. 높은 산을 오르는 것 외에도 가까운 뒷산이나 숲길 등 자연 속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은 등산 패션의 장르로도 출시되며 힙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노스페이스 '써밋 런트레이닝 팩12'는 레이스 중 배낭을 벗지 않고 내부의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런 베스트와 배낭을 합친 아이템이다. 360도 전 방향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레이스를 도우며,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에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더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서울 강북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사패산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스펙스 ‘사패’는 올터레인 트레일 러닝화로 거친 오프로드 환경에서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아웃솔 내측 중심부 소재로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러버를 적용해 강한 접지력과 마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어플레이 앱 화면,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 화면. 사진제공=각사
페어플레이 앱 화면,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 화면. 사진제공=각사

자유롭게 등산을 즐기면서도 SNS 인증샷을 올리며 소통하는 MZ세대들은 다양한 아웃도어 플랫폼을 활용해 등산을 즐기기도 한다. 

아웃도어 운동모임 플랫폼 '페어플레이'는 정기적인 참여 의무 없이 유저가 원할 때마다 러닝, 등산 등에 참석할 수 있으며, 혼자 하는 등산(혼등)과 지방산행에 용이한 등산버스 운영으로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은 산을 매개체로 한 아웃도어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6월 기준 5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해 있으며 100대 명산 등반 프로젝트와 같은 퀘스트 부여와 SNS 인증 등을 통해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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