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0종에서 14종 증가
최소 입금한도 10달러→1달러
확대 기념 이벤트...여행권·기프티콘 증정
최소 입금한도 10달러→1달러
확대 기념 이벤트...여행권·기프티콘 증정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미화 10달러(약 1만4000원)에서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20일 밝혔다.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12개 통화다. 칠레 페소화는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거래 가능 통화 확대와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하거나 해외에서 결제 또는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현금인출을 1회 이상 이용한 기존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신한 쏠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경품은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00만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4200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거래 통화를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낮췄다”며 “앞으로도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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