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해외 수취계좌 사전확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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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해외 수취계좌 사전확인' 시행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6.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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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 성명·계좌번호·BIC 지참 후 영업점 방문
해외 수취계좌 정보 사전확인 가능
하나은행 '수취계좌 사전확인' 포스터. 사진 제공=하나은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하나은행이 해외 수취인 계좌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수취인 성명, 계좌번호,수취은행 BIC(또는 은행코드)를 알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송금 전 수취계좌 정보의 확인이 가능해진다.

서비스는 ▲고객이 해외 수취인 계좌로 송금한 이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최초 수취계좌 사전검증'과 ▲해외 수취인 계좌의 상태, 예금주 일치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상여부를 검증하는 '수취인 계좌 사전 확인'으로 구성된다.

최초 수취계좌 사전검증은 최근 이메일 해킹의 증가로 잘못된 계좌에 송금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하나은행을 통해 과거에 송금했던 이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수취인 계좌 사전 확인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해외송금에 적용해 ▲수취인 계좌의 유무 ▲정상거래 가능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향후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하나원큐‧하나EZ 등 비대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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