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국내 허가 획득...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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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국내 허가 획득...포트폴리오 강화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4.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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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13일 스테키마가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던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제품군에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 국내 판매허가를 시작으로 이미 허가 신청을 완료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도 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시장 규모는 약 203억2300만 달러(한화 약 26조4200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테키마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제품군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허가 확대를 통해 전 세계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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