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류정필, 여의도 KBS서 클래식 공연 “더 클래식 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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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류정필, 여의도 KBS서 클래식 공연 “더 클래식 인 서울“ 개최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4.06.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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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류정필. 사진=필컴퍼니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 테너 류정필이 오는 14일 여의도 KBS홀에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더 클래식 인 서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팝, 우리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구성됐다. 공연 타이틀인 “더 클래식“에 어울리는 각 장르의 대표 명곡들로만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원지혜와 소프라노 강미소, 클라리네티스트 유문선 그리고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류정필은 KBS 열린음악회와 불후의 명곡, 클래식 오디세이, 가요무대 등 다양한 매체 출연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성악가다.

그는 서울대 성악과 졸업 후 유럽으로 건너가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아카데미와 스페인 리세우 콘서바토리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 콩쿠르, 스페인 프란체스카 쿠아르트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 뒤 이탈리아 그로세토 심포니,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일본 히로시마 필하모니, 핀란드 미켈리 신포니에타, 오스트리아 니더 외스트라이히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프라하 신포니에타 등 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에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 성악 콩쿠르 심사위원과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국립오페라단 전속 솔리스트 활동 시절에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맥베드', 푸치니의 '라보엠', 비제의 '카르멘',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유수 오페라 주역을 맡으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무대에 함께하는 소프라노 원지혜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했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 후 원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천안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미소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우등으로 졸업 후 George wood head voice award를 수상했다. 현재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 제비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전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유문선은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과 줄리어드음악원, USC음악원을 졸업하고 East Coast 국제콩쿨 우승 후 뉴욕 카네기홀에 데뷔했다. 현재 이탈리아 리보르노 골도니극장 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방송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류정필은 “클래식 공연으로 힐링을 얻는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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