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영씨도 태극기 들고 "탄핵 무효" (조갑제닷컴)“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영 씨가 步道(보도)로 걸어오다가 시위대와 마주쳤다. 시위대 사람들이 근영 씨를 끌다시피 행진에 합류시켰다. 근영 씨는 플래카드를 같이 잡고 걸으면서 "탄핵기각" "탄핵무효"를 외쳤다.근영 씨는 "채널 A에서 인터뷰를 하고 나오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하며 웃었다. 얼굴이 아주 맑게 보였다. 어쨌든 근영 씨는 언니를 위하여 "탄핵반대"를 외친 기록을 남겼다.”  태극기 물결 가득히… 그들은 왜 김진태를 외치나(뉴데일리) [원희복의 인물탐구]김진태 의원, 너무 튕겨난 현실주의자 (경향)  [동아광장/이우영]기업이 돌아오게 하자이우영 한국폴리

[태평로] 비겁하니까 협박당한다 (조선) [강천석 칼럼] 누가 이런 한국을 두려워하랴 (조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사이에서 膽力 대결 벌이는 탄핵 정치자격 잃은 대통령, 자격 의심받는 有力 후보… '腦死 국가' 만들어 [사설]中 사드 보복에 굴복하면 나라도 아니다 (동아)  [사설] 무차별 구속, 검찰이 인권을 잊으면 누가 그것을 지키나 (한경) 박관용 “아버지 박정희 명예 위해서라도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 (동아)박관용 前 국회의장 주간동아 인터뷰

[사설]광장의 탄핵반대 천막도, 세월호 천막도 철거해야 (동아) [사설] 세월호 천막은 합법, 태극기 천막은 불법이라는 朴 시장 (조선)  학교 무단침입한 좌파단체, 교장·이사장에 "철회해라, XX야" (조선)[교육부 역사교과서 택한 문명高… 입학식 취소 사태까지 무슨 일이]연구학교 신청 전부터 "가만 안 두겠다"… 전교조 "협박한 적 없다"개학했는데 한달간 학교서 시위 예고, 교사 3명은 역사수업 포기학부모·학생 "왜 우리만 하나" 동요… 신입생 4명 입학 거부 의사  [다산 칼럼] 경제지식의 무지가 불러올 '헬조선' (한경)재벌을 질투하는 국민성에 기업은 질식규제 늘리며 백년가업 바라는 이율배반기업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남편 이승배 씨가 와 인터뷰를 했다. 이승배씨는 심상정 대표와 같은 서울대학교 졸업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이씨는 2004년 심 대표가 국회에 진출한 후 주부가 됐다.여성동아에 소개된 이승배씨의 내용은 이렇다. 심 대표는 대학생 아들을 둔 결혼 26년 차 워킹맘이다. 그가 지난 13년 동안 정치에 매달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남편 이승배(61) 씨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다. 이씨는 심 대표가 금배지를 단 후 스스로 집안 살림을 도맡으며 주부로 살고 있다.이씨는 1956년 전북 정읍 태생으로, 고교 비평준화 시절 엘리트 코스로 불리던 KS(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를 나왔다. 서울대 동양사학과 75학번이지만 시위를 하다 무기정학을 당해 1983년 졸업했다

[사설] 촛불·태극기, 앞으로 열흘만이라도 집회 중단을 (조선) 조선일보가 촛불이든, 태극기이든 집회를 중단하자는 사설을 냈다. 웃기는 논설이다. 지난해말 촛불집회가 불타오를땐 민심 운운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붙이던 언론이 이제와서 태극기 물결이 뒤엎으니 자제하자고 한다. 겁이 나는 모양이다. [사설] 집회 전날 지지층 결집 부추긴 박 대통령 (중앙) 이 주장은 왠 소리? 대통령을 두드려 잡던 중앙일보가 감사의 인사를 하는 박 대통령을 나무란다. 저 자신부터 반성하는 게 옳지 않을까. 언론사 사주가 정치적인 견해를 공개석상에서 설파하는 것은 문제다.  [사설]보수 품격 떨어뜨린 홍준표, 제 허물부터 보라 (동아) 보수는 아무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 일치로 각하하여 국회에 돌려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변호인단 준비서면(2) (조갑제닷컴)  [사설] ‘中 사드 보복’ 앞의 롯데 겁박한 민주, 어느 나라 黨인가 (문화) [취재일기] 중국 언론만도 못한 야권의 롯데 비난 (중앙)  [사설]충돌 직전 탄핵열차… 막아서는 국가원로도 없는 나라 (동아) [사설] 70년 전 '左·右 따로 삼일절'이 지금 재연된다니 (조선)  [황호택 칼럼]‘방황하는 보수’의 마지막 반전카드 (동아)방황하는 보수층 안희정 밀어주자 흐름… 경선 표로 연결될지는 미지수문재인 전 대표 불안한 안보관 수정해야 승산여권 선두

권순활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작년 11월과 12월 이른바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한국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우려하는 글을 몇 차례 페이스북에 썼다. 11월 10일의 ‘오보에 엄격한 일본 언론, 오보 넘치는 한국 언론’, 11월 18일의 ‘언론의 일탈, 도를 넘은 것 아닌가’, 12월 6일의 ‘시바 료타로의 글을 다시 읽으며’ 등의 글이다. 11월 22일 공유한 이신우 서울경제 논설실장의 ‘언론이 사실을 외면하면’이란 칼럼도 같은 문제의식에서 페북에 올렸다.시간이 흐를수록 홍수처럼 쏟아진 잘못된 보도의 실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상당수 국민의 공분은 언론을 향해 거대한 부메랑으로 돌아가는 듯한 분위기다. 언론

탄핵 사태 키운 태블릿 PC… 여전한 5大 논란 (조선)[최순실 국정농단중간 점검] [2] 태블릿 PC 어떻게 봐야하나최순실 것이 맞나 - 崔 "내것 아니다" 檢 "崔 움직임과 PC 위치 일치"파일 옮겨 심었나 - "누군가 파일 옮겨" 檢 "조작된 흔적은 없어"JTBC 입수 경위 - "입수시점 불분명" 檢 "기자가 사무실 간건 사실"고영태가 넘겼나 - "고영태가 들고 다녀" JTBC "전혀 사실 아니다"주요한 증거인가 - "진위 불분명" 檢 "다른 증거 많아 채택 안해" [사설] 국회 독주 개혁 못하면 대통령 탄핵 되풀이된다 (한경) [김대중 칼럼] 탄핵의 逆說 (조선)대통령 탄핵돼 법정 서면 야당 대선서 불리해지고헌재가

김진태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울대에 누명탄핵을 반대하는 대자보가 붙었다”면서 “얼마전 서울대생들이 뽑은 부끄러운 동문상 2위를 했던 나로선 눈물겹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대생이 뽑은 부끄러운 서울대생 1위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김 의원은 “사랑하는 후배들아! 학교 마크에 있는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를 가슴에 새겨다오”라며, “세월이 흐른뒤 후회해도 소용없단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대에 게시된 탄핵반대 대자보 전문  - 부패한 정치권과 검찰, 언론이 야합한 정변은 실패했다 처음부터 거짓이었다. JTBC는 자칭 ‘국정농단’사건 보도에서 최순실의 PC를 확보했다면서

조선일보가 뒤늦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넣은 허위보도들이 많았음을 시인하는 기사를 냈다. 조선일보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았다. 이번 기사는 시리즈물로 나올 예정이다.조선일보가 박근혜 관련 가짜기사의 첫 번째로 잡은 기사가 「‘통일 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에 보조를 맞춰 통일기금을 조성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어서 씁쓸하다.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최순실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므로, 조선일보의 통일기금도 정당하다고…’ '통일 대박, 최순실 아이디어' '崔 아들 靑 근무' 보도는 허위 (조선)[최순실 국정농단 중간 점검] [1] 분노에 기름 부은 미확인 보도새누리 당명 崔가 결정? - 黨名 주도 조동원

[사설] 닛산 18년 개혁 이끈 카를로스 곤에게서 배울 점“한국에선 아직 성공한 외국인 CEO를 찾기 힘들다. 이들이 발붙일 수 있을 정도로 기업 환경이 개방적이지 못하다. 정계와 관계에 두루 인맥을 쌓아놓지 않으면 CEO 반열에 오르는 것부터가 어렵다. 기업을 속박하는 법적·인적 굴레에 겹겹이 둘러싸인 나라가 한국이다. 반기업 정서는 세계적이다. 곤이 한국에 있었더라면 청문회나 검찰에 불려다니느라 제대로 경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경영계에는 축구에서와 같은 히딩크가 안 나오나.” [사설]‘탄핵 내전’ 속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 (동아)“정치권은 물론이고 촛불과 태극기 세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를 훼손하는 불행한 유산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지 않도록 자중자애(自重自愛)할

김문희 전 헌재 재판관, "박영수 특검 때문에 법률 공부한 게 부끄럽고 자괴감이 든다"이시윤 전 재판관, "특검을 먼저 하고 결과가 나오면 소추를 했어야 했다. 국회가 너무 성급했다.” (주간조선)  원로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사태를 보고 공포를 느꼈다’고 답했다. 김문희 전 재판관은 “촛불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의 심정을 안다”고 말했다. “저도 100번은 나가고 싶었다. 박 대통령이 잘했다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촛불이 100만개라면 박 대통령에게 표를 준 사람은 1000만명이었다. 100만명이 거리에 나올 때마다 대통령이 물러나야 하나? 이게 한번 판례가 되면 앞으로 누가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하겠나. 헌법의 기능은 첫째, 다수에게서 소수를 보호하는 것이다. 둘째, 국민이 어느

“총량 위주의 분석·대책으론 안 돼··· 문제 계층 선별해 정책역량 집중해야”|2017년 02월호] 때_ 2017년 1월 16일 오후 3시곳_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참석자 ;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연구실장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조영무_ 여전히 총량적인 통계·집계, 총량 위주의 분석·대책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총량을 줄여야 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부터 규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는 안 된다. 몇 개 지표만을 가지고 가계부채의 질을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임일섭_ 우리나라 임대주택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절대다수의 개인이 임대업자라는 점이다. 임대주택을 공

설] 정치폭력 그림자 드리운 2017년 대한민국 (동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가 사기적 수법으로 몰아내려는 데 憲裁가 동조하면 국민저항을 정당화한다! (조갑제닷컴) “언론이 거짓선동기구로 전락하고, 검찰이 형사소송법과 인권을 유린하고, 국회가 적법 절차를 무시하고, 헌법재판소도 이런 사기극에 동조, 국민이 선출하여 민주적 정당성이 있는 대통령을 몰아내는 것은 반역이므로 이를 진압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저항권의 발로라고 봐야 한다.? [최보식 칼럼] '군중 세력' 앞에서 무릎을 꿇다 (조선)어느 군중을 택해 거기에 투항하면 그 지지자를 얻는다그런 맛에 한번 빠지면 더욱 그쪽으로 깊이 빠져들게 든다 [사설] 탄핵재판 막

               "제가 11년 동안 검사를 하던 그시절 검사에는 세가지 부류가 있었습니다. 광어족, 도다리족, 잡어족 검사가 그것입니다.광어족은 다음 임지를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임의로 선택하여 6개월전에 알았고 도다리족은 1개월전에 다음임지를 알았고 잡어족은 선택의 여지없이 2-3일 전에 다음 임지를 알았습니다.그런데 저는 5번 인사이동을 하면서 늘 이튿날 조간신문을 보고 제 임지를 알았습니다. 잡어족에도 끼지못한 천민 검사였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시절 검사들은 모래시계 드라마에 나온 바와 같이 정의의 표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검사는 협잡,

[전문] 김평우 변호사 탄핵심판 제16차 변론 ▲김평우 변호사“존경하는 이정미 재판장님과 다른 여러 재판관님. 그리고 여기 국회를 대표해 나오신 권성동 소추위원 대표님. 여러 변호사님들 그리고 방청하신 여러분들.제가 생각할 때는 이 사건은 우리나라 사법사에 역사적으로 기록될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라 생각한다. 아마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 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사건을 동영상 기록을 통해 다시 보고, 과연 어느 쪽이 정의이고 어느 쪽이 아니었나 후세가 가려줄 것이라 믿는다. 그런 역사적 의식과 소명감을 갖고 오늘 저는 변론을 하겠다. 우선 변론에 앞서 지난

[사설] 대통령 측 "아스팔트에 피", 경악할 法治 거부 선동 (조선)김평우 변호사가 "헌재가 (공정한 심리를) 안 해 주면 시가전(市街戰)이 생기고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 것"이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대통령파와 국회파가 갈려 이 재판은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내란(內亂)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영국 크롬웰 혁명에서 100만명 이상이 죽었다"고도 했다. 이날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을 포함한 재판부와 국회 소추위원단을 향해 "(서로) 편을 먹었다"는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다. 국회 측 소추위원단을 향해서는 "북한식 정치 탄압" "국회가 야쿠자"라는 언사도 서슴지 않았다. 한국당·바른정당에서 나온 심판 前 하야論 주목한다 (문화) [한상춘의 '국제

[사설] 김정은의 兄 독살 테러도 '있을 수 있다'는 文측 위원장 (조선)“더구나 그런 사람(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집권이 유력한 후보의 자문단 위원장이라면 국가적으로 위험한 문제라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김정은 골육상쟁에 황교안이 북풍 몰이하나?" (프레시안)[정세현의 정세토크] "북핵 해결된다면 북한 먼저 갈 수도 있어야"  [송평인 칼럼]특검의 정유옥사 (동아)조선 선조 때 기축옥사, 피비린내 나는 당쟁의 원인특검수사 무리한 측면 많아 당한 쪽에 보복심리 불러불행한 역사 반복 않으려면 ‘박영수 특검’ 연장 안 된다  [사설]문재인 ‘분노의 정치’, 정치 보복 예고편 아닌가 (동아)  

부동의 1위 문재인, 국민참여경선 역선택으로 역전? (머니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양자대결 지지율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5.0%를 기록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42.8%) 대표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와 안 지사가 결선 투표로 올라갈 경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안 지사는 45.0%, 문 전 대표는 42.8%로 나타났다. 없음은 9.9%, 잘 모름은 2.3%로 응답했다.더불어민주당은 경선에서 최대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하면, 1위와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제를 시행한다. 결선 투표에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참여한다면 예측 불허한 싸움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류근일 칼럼] 보통 사람들이 태극기 드는 이유(조선)최순실 사태로 깨진 건 보수 정당과 정치인들뿐자유·민주·공화의 자산인 자유·보수 시민은 건재해한때 곤혹스러워했지만 우리 체제 지키려 일어선 것 [태극기 물결의 울분] 탄핵 國亂에 분노한다 우국, 애국지사들 졸속탄핵 한목소리 (경제풍월)촛불민심 과장, 조·중·동 보도편향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태극기 집회 참여기: 세종로의 南北대치는 內戰의 예고편인가?(1) (조갑제닷컴)  [세계의 창] 국익 위해 뚜껑 덮고 뭉치는 일본 (한경)비판보다 침묵해 일체감 이루려는 일본인사익보다 더 큰 집단이익 우선하는 배경국중호 < 요코하마시립대 교수·경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