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정복은?] ①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 정복은?] ①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류는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전세계 보건당국과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논문과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치료제나 백신 출시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개발 및 임상시험 현황은 어떨까.현존하는 의약품 중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받은 제품은 사실상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유일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 기획 | 변동진 기자 | 2020-07-08 10:42 렘데시비르 국내 무상 공급 시작…공급량 "계약상 비밀" 렘데시비르 국내 무상 공급 시작…공급량 "계약상 비밀"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1일부터 국내에 무상 공급된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가격 협상을 통해 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다.질병관리본부(질본)는 1일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길리어드)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렘데시비르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 소견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다. 세부적으로 ▲흉부엑스선 또는 CT상 폐렴 소견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진 상태 ▲산소치료를 하는 환자 ▲증 산업 | 변동진 기자 | 2020-07-01 14:21 코로나 치료제 '무상공급' GC녹십자, "이번 선행이 처음 아니다" 코로나 치료제 '무상공급' GC녹십자, "이번 선행이 처음 아니다"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백신 무상 공급에 이은 또 한 번의 대승적 결단에 대해 제약·바이오업계 안팎에서도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가 개발하고 있는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혈장에 들어있는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특히 ‘GC5131A’와 같은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으로 만들기 때문에 신종 감염병이 산업 | 변동진 기자 | 2020-05-18 16:18 GC녹십자, 개발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무상 공급키로 GC녹십자, 개발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무상 공급키로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GC녹십자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18일 GC녹십자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 만든 치료제인 ‘GC5131A’에 대해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회사는 상용화하는 대로 국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혈장치료제를 무상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오는 7월 이 치료제에 대해 임상실험에 들어간다.‘혈장 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빠르게 투약 산업 | 변동진 기자 | 2020-05-18 13:10 글로벌 제약사, 코로나19 치료용 약품 '무상제공· 특허권 포기' 잇따라 글로벌 제약사, 코로나19 치료용 약품 '무상제공· 특허권 포기' 잇따라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막기 위해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가 팔을 걷어 올렸다.에브비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이 회사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칼레트라(성분명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의 특허를 포기하고 전 세계 모든 제약사가 제네릭(복제약)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권을 포기하고, 전 세계로 코로나19 치료 가능성이 있는 약품을 빨리 보급하기 위한 조치다. 23일 국내외 제약업계와 외신은 애브비의 이같이 결정에 대해 “감염병 유행 기간 사용되는 약물 산업 | 변동진 기자 | 2020-03-25 15:10 처음처음1끝끝